안녕하세요. 포케토리입니다. 이렇게 따로 인사드리는 것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일단 먼저 말씀 드릴게 있는데... 9월에는 코로나 전부터 오랫동안 못간 해외를 꽤 오랫동안 다녀와서 정말 필요한 포스팅이 아니면 못 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 포켓몬 GO 포스팅은 그래도 매일 아침 필요한 것은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제로의 비보 DLC랑 이전을 준비 중이던 포케토리 (poketory.com) 페이지가 후순위로 미뤄졌네요. 🥲
사실 여행도 급하게 간거라 전날 밤에 일정 짜고 이동하는 식으로 교토랑 오사카, 상하이를 갔다 왔습니다. -_-; 포켓몬 센터도 들를 예정이 없었는데 어쩌다가 가게 된 ^^; 덕분에 예전부터 일본 가면 사오려고 벼르던 포켓몬 GO 플러스+도 사왔네요. 드디어 포고플플 리뷰를...!
포켓몬 GO 플러스 처음 나왔을 때 바로 우메다 포켓몬 센터 가서 샀는데, 이번에는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 9층에서 포켓몬 GO 플러스+를 사왔습니다. 사실 5년 넘게 쓰던 포켓몬 GO 플러스+를 분실하지라.. 이번에 질러서 잘 쓰고 있네요. 역시 포켓몬 GO는 플러스가 있어야 도구 수급이 쉬워져요 🥲
역시 일본은 포켓스톱이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몇 년 전에 왔을 때보다 훨씬 더 많아진듯 🤔 서울도 많은 곳은 많지만 아무래도 포켓몬의 본고장이라 절대적인 양에서 차이가 나더라구요. 반면 상하이에 도착했을 때는 포켓몬 GO 봉인... 서비스 제외 국가라 포켓몬도 안 나오고 선물 열고 보내기 말고 가능한게 아무것도 없어요 😂
어쨌든 왜 최근 포스팅 안 하냐는 질문에 나름의 변명...? 🤔 이었습니다. 귀국하고 나서는 열심히 나름 전할 만한 소식들 여기저기서 캐내고 제로의 비보 DLC도 구매해서 열심히 진행하고 있어요. 포켓몬 GO도 다시 열심히 하고 있어서 너무 바쁘네요. 🥲
후원 고맙습니다!
9월에 여행 다니는 동안 포스팅도 많이 못 했는데 많은 분들이 후원해주셨더라구요. 가끔 깜짝 놀라는... 서서울1234 님, 김유진 님, 죽전 아마조나 님, 김suzz 님, 그리고 NHN포켓몬고 동호회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NHN포켓몬고 동호회 회원님들께서 301,000원이라는 거금을 투척해주셔서 여행 도중 평소 하지 않는~ 좀 업그레이드 해서~! 부모님께 맛있는 식사 대접해드렸어요. 🥲 얼굴도 모르는 저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진성 포덕?으로서 정진하도록 하겠사옵니다. 🙇♂️
어쨌든 여행 다녀오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사실 제가 귀국할 때에 출국하시는 분들 엄청 많더라구요. 혹시 해외 나가시는 분들 있으면 무탈히 다녀오시고... 쉬는 분들은 너무 명절 음식 열심히 집어 먹으시면 안돼요~ 😂 저는 동남아에서도 버티는 강철 위장이라고 자부하다가 상하이에서 물갈이 역대급으로 해서 좀 집어먹어도 됩니다. 🤔
올해로 7년차에 집어드는 포켓몬 GO입니다. 여러모로 말이 많은 시기인데 그래도 저는 포켓몬과 함께 커온지라 그래도 애정이 가는건 숨길 수 없네요 ^^; 포케토리 블로그 2023년 남은 기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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