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세대 업데이트! 등장하는 포켓몬의 목록 및 상세스텟
드디어 4세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나이언틱은 12시를 기점으로 정식으로 4세대 업데이트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영상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4세대 포켓몬(일부)이 추가되었고, 공지에 따르면 앞으로 몇 주간 4세대 포켓몬을 계속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된 포켓몬에 맞춰 박스 상한을 늘리고, 새로운 포켓몬이 야생, 알, 레이드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알, 레이드 목록은 최대한 빨리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의 CP, 스텟, 기술을 보면, 아직까지 공개된 포켓몬 중에서 메타를 변동할 수 있는 포켓몬은 없어 보입니다. 일단 첫번째 공개된 포켓몬은 다음과 같습니다!
등장하고 있는 4세대 포켓몬 |
모부기, 수풀부기, 토대부기(풀/땅) 불꽃숭이, 파이숭이, 초염몽(불/격투) 팽도리, 팽태자, 엠페르트(물/강철) 찌르꼬, 찌르버드, 찌르호크 비버니, 비버통(노말/물) 귀뚤뚜기, 귀뚤톡크(벌레) 이어롤, 이어롭(노말) / 무스틈니(풀) 꼬링크, 럭시오, 렌트라(전기) 파치리스(전시) / 페라페(노말, 비행) 리오르, 루카리오(격투, 강철) |
2. 필드에 다양한 포켓몬이 등장합니다. (확인중)
필드에 더 많이, 다양한 포켓몬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Reddit에서 확인하고 있는 사항으로, 평소 필드에서 보기 힘든 포켓몬이 대거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보크와 점토도리부터 망나뇽과 마기라스까지 이미 진화를 거친 포켓몬과 이브이의 진화형, 심지어 밤에는 고스트 타입이 더 많은 빈도로 등장한다는 소식까지 들리고 있어 해외 유저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기존 날씨에서 너무 많이 등장하던 몇몇 포켓몬, 둔타, 대굴레오와 소곤룡 등이 전보다 덜 등장하고, 날씨와 무관한 타입의 등장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2마리의 포켓몬이 기존 하나의 둥지를 공유하고 있는 사례도 나와 현재 확인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사례로 보면 필드에서 등장하는 포켓몬의 매커니즘과 둥지의 개념에 대해 변경이 적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소식이 들리면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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