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다른 뚜벅쵸
리서치 데이에서는 색이 다른 대상 포켓몬의 확률이 무려 10%까지 상승하므로 색이 다른 뚜벅쵸를 얻을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태양의돌을 시간 제한 리서치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야생에서 나타나는 뚜벅쵸를 잡으면 확률적으로 태양의돌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라플레시아나 아르코가 레이드나 트레이너 배틀에서 특별한 용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색이 다른 모습의 도감 등록을 원한다면 태양의돌을 미리 준비해두시길 바랍니다.
등장하는 포켓몬
 이벤트 기간 야생 등장 포켓몬 |
|||
| 흔함 | 파라스✨ | 콘팡✨ | 모다피✨ |
| 버섯꼬✨ | 로젤리아✨ | 선인왕✨ | |
| 깜놀버슬✨ | 달콤아 | ||
이벤트 기간 해당 포켓몬이 더욱 자주 등장하는데, 공지사항에서 야생에서 태양의돌을 들고 있는 뚜벅쵸도 등장한다는 언급이 있었으니 뚜벅쵸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간간히 나타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외에 모든 이벤트 필드 리서치에서 뚜벅쵸가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높은 개체값의 뚜벅쵸를 잡을 기회이니 뚜벅쵸에 애정을 가진 분들은 리서치 위주로 진행해도 좋겠습니다.
뚜벅쵸의 용도?
아쉽게도 뚜벅쵸의 진화형, 라플레시아나 아르코 어느쪽으로도 레이드나 트레이너 배틀에서 주목받지 못합니다. 그 이유로는 풀 타입 자체가 방어 측면에서 약점이 많아 불리한 반면 자신이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타입이 적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라플레시아는 에너지가 느리게 차는 잎날가르기와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는 솔라빔, 오물폭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습니다. 아르코의 경우 매우 튼튼한 편이고 씨기관총과 리프블레이드까지는 무난하나 견제기로 쓸 수 있는 기술이 은혜갚기 (정화), 매지컬샤인 정도라서 빈약한 편입니다.
만약 원작에서 배우는 문포스와 같은 다른 기술을 포켓몬 GO에서 배울 수 있으면 더욱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점에서 도감 등록 정도로 만족하면 되겠습니다. 그나마 사용되는 GBL 리그는 성도컵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