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km 알에서도 아기 포켓몬 등장!
알로라 포켓몬만 등장하던 7km 알에서 이제 아기 포켓몬도 같이 등장합니다. 마그비, 토게피, 마자, 피츄이 그 대상으로 보입니다. 즉, 획득처가 2km 알 밖에 없어 입수가 제한되었던 아기 포켓몬을 2km, 7km 알 동시에 나오게 해서 가장 희귀하다고 여겨지는 색이 다른 아기 포켓몬을 얻기 쉽게 하고자 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7km 알에서 나오던 알로라 포켓몬이 필드에서 일부 풀리고 실전 가치가 없어 인기가 없어지자 내놓은 해결책으로도 보입니다. 어쨌든 7km 알은 부화시 별의모래/사탕 보상이 5km 알과 같아 km 대비 별의모래 획득량이 모든 알 중에 가장 낮고 그 노력에 비해 보상이 부실해 색이 다른 모습을 노리는 유저를 제외한 대부분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 야생에서 플로젤 등장이 확인되었습니다.
11월 7일 브이젤이 업데이트되며 1성 레이드로 등장하였습니다. 또한 필드에서도 얻을 수 있는데 그 등장확률이 너무 낮아 야생에서 나오는 것이 맞는지에 관한 의심까지 있었습니다. 보통 도감에 등록되지 않은 포켓몬이 있으면 일정 km 안에 등장했을 경우 우측 하단의 '포케스탑 근처에 있는 포켓몬'에 우선으로 등장하는데 하루종일 찾기 힘든 것으로 보아 정말 확률이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브이젤의 진화형인 플로젤 역시 필드에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3. 커뮤니티데이 보너스와 별의모래 위크는 중첩이 됩니다.
커뮤니티데이 보너스, 별의모래 2배와 별의모래 위크의 별의모래 2배가 적용되어 커뮤니티데이 당일날 총 별의모래 보너스가 4배가 되는 지에 관해 논쟁이 많아 유튜브 'Trainer Tips'의 Nick이 나이안틱에 직접 중첩이 되는가에 관해 물어봤는데, 중첩이 된다고 합니다! 이제 3시간 동안 최대 별의모래 7.5배의 보너스를 누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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