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톳토리현 해안사구에서 모래두지 이벤트 진행! |
국내 플레이어에게는 아쉽겠지만 이번에는 해외 이벤트 소식입니다. 나이언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일본의 돗토리현에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 진행은 12월 6일부터 14일까지로, 이 동안 일본의 톳토리현 해안사구에서 알로라 모래두지와 색이 다른 모래두지가 등장합니다. 이후 색이 다른 모래두지가 어떻게 풀릴 지는 모르나, 여태까지 이벤트 패턴에 따르면 지난 인그레스 프라임 이벤트처럼 전국적/전세계적으로 대량발생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아직까지 알로라 모래두지는 색이 다른 형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톳토리현 이벤트에 포켓몬고 플레이어 이벤트 진행기간 3일동안 9만명이 방문했으나, 올해는 해안사구에 사는 특정 생물종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지역(오아시스 인근)을 출입통제하고 이곳에서 포켓몬이 등장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 올해 일본 폭우와 기온상승 등의 기상이변으로 톳토리현 해안사구에 사는 멸종위기의 딱정벌레 수가 급감하여 보호하기 위해 처한 조치라고 합니다. (출처)
▲ 모래두지가 등장하는 일본 최대의 해안사구, 'Tottori Sand dune'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 기타 새 소식 |
* 1주일동안 지켜본 결과, 지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 이브이」 이벤트 진행과 동시에 7㎞ 알에 추가된 잠만보, 라프라스, 럭키는 이벤트 때에만 등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맞게 알부화 목록을 수정하였습니다. (이동)
* 새로운 스페셜어택은 다음과 같이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별의모래와 사탕을 소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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