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호연지방 이벤트 |
시간 |
1월 16일(수) 새벽부터 1월 29일(화)까지 |
포켓몬 |
그란돈, 가이오가, 버섯모, 테일로, 지그제구리 등 호연지방 포켓몬 |
보너스 |
호연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이 기간에 평소보다 많이 출현 |
호연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이 등장하는 필드리서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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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이 「7km 알」에서 부화 | |
「가이오가」, 「그란돈」을 포함한 호연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이 레이드에 등장 | |
「버섯꼬」를 진화시키면 특별한 기술 '풀묶기'를 배운 「버섯모」로 진화 | |
색이 다른 「지그제구리」, 「테일로」와 만날 수 있는 기회! | |
마그마단, 아쿠아단 의상 등장 |
나이언틱이 지난 뉴스레터에서 호연 지방을 주제로 한 이벤트를 할 것이라는 예고를 했었습니다. 놀랍게도 정말 소수의 Reddit 회원들이 예상한대로 정말 가이오가와 그란돈이 레이드에 등장하였습니다.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레쿠쟈는 등장하지 않고, 지난 2018년 여름 워터페스티발 때 색이 다른 가이오가가 등장했으므로 이번에도 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색이 다른 그란돈이 등장할 지는 이벤트 시작된 후에 확인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1. 가이오가와 그란돈에 대해
가이오가와 그란돈은 모두 모든 전설의 포켓몬 중에서도 무시무시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전설의 포켓몬입니다. 가이오가는 최근 커뮤니티데이에 풀린 하이드로캐논 장크로다일의 104%에 해당되는 DPS를 지니고 있습니다. DPS만 보면 큰 차이가 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설의 포켓몬의 압도적인 내구 덕분에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성 패치 이후로 몇몇 4성 레이드(코뿌리, 딱구리 등)가 솔로 플레잉이 가능해졌는데, 그 조건이 '40레벨의 가이오가 6마리'인 만큼 이번 가이오가 레이드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란돈의 경우 PVE 땅 타입 DPS 1위, PVP 마스터리그 1티어로 역시 고성능 포켓몬입니다. 전설 레이드에서 땅 타입이 크게 쓸 일이 많지 않기는 하지만 그란돈의 진가는 PVP, 마스터리그에 있습니다. PVP에서 0.5초당 4.5의 에너지를 채우는 고성능기인 머드숏과 탱킹 덕분에 루기아, 기라티나 어나더폼 다음의 TDO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1배로 상대할 수 있는 포켓몬을 일대일 상대로 필승 카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PVP를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도, 커뮤니티데이 이후 번아웃 되어버린 유저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2. 풀묶기 버섯모
또한 진화로 풀묶기를 배운 버섯모가 등장하는데, 풀묶기는 풀 타입 중에서 위력과 안정성 모든 면에서 모두 솔라빔보다 좋으므로, 내구를 제쳐두고 풀 타입 DPS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버섯모와 관련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색이 다른 지그제구리, 테일로
지그제구리, 직구리 | 테일로, 스왈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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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그마단, 아쿠아단 코스튬 추가
▲ 포켓몬스터 시리즈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그란돈을 부활시키려는 빌런 조직 '마그마단' 조무래기의 모습
▲ 포켓몬스터 시리즈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가이오가를 부활시키려는 빌런 조직 '아쿠아단' 조무래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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