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세대 포켓몬인 깝질무가 잠깐 등장? |
2019년 4월 30일 오후 12시 40분을 지나고 새로운 4세대 포켓몬인 깝질무와 트리토돈이 추가되었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약 100일만에 새로운 4세대 포켓몬이 추가되었는데요. 현재 야생에서 등장하고 있는 수호신 포켓몬 외에 추가된 4세대 포켓몬은, 현재까지 파악하기로는 깝질무와 트리토돈이 유일합니다.
깝질무와 트리토돈은 물/땅 타입으로, 모습이 다른 특이한 포켓몬입니다. 폼의 이름은 서쪽바다, 동쪽바다라고 불리우는데, 서쪽바다 폼은 분홍색, 동쪽바다 폼은 파랑색을 띄고 있습니다. 그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해폼 깝질무 | 서해폼 트리토돈 |
동해폼 깝질무 | 동해폼 트리토돈 |
문제는, 약 10분에서 15분 동안 등장했다가 다시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언제 또 다시 풀릴지는 모르겠으나, 다소 아쉽게 되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사이에 다같이 사라진 것으로 보아 실수인 것으로 파악되므로, 카테고리도 업데이트에서 뉴스레터로 옮겼습니다.
잠깐 풀린 정보에 의하면, 깝질무의 2가지 폼은 지역한정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도 2가지 모습을 포획 가능했으나, 다시 사라진 이상 차후에 어떻게 등장할 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포케토리
Gugomah.tistory.com
19.04.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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