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고 제네레이션 이벤트 팁 |
| 1. 미션 보상 : 풀묶기 크레세리아 |
<슈퍼리그>
크레세리아: 사이코커터 + 풀묶기, 문포스
보상으로 주어지는 풀묶기 크레세리아는 완벽하게 슈퍼리그를 위해 뽑힌 포켓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슈퍼리그에서 크레세리아를 쓰기 위해서는, 레이드에서 20레벨의 크레세리아를 잡아서 1일 1회 교환을 통해 IV를 낮추는 고된 작업을 해야 되는데 15레벨의 크레세리아가 풀리는 덕분에 누구나 슈퍼리그에서 사용할 크레세리아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지스틸처럼 공격이 낮고 방어, 체력이 매우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운용이 비슷합니다. 하이퍼리그에서는 레이드에서 나오는 크레세리아 (사이코커터 + 미래예지, 문포스)를 사용하고, 물 타입과 악 타입이 자주 나오는 슈퍼리그에서는 풀묶기를 사용하여 물, 땅, 바위 타입 견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2. 필드 등장 : 찌르꼬, 체리꼬, 삐딱구리 |
<슈퍼리그>
체리꼬 (쾌청) : 기관총 + 웨더볼, 매지컬샤인 또는 솔라빔
독개굴 : 카운터 + 진흙폭탄, 오물폭탄
슈퍼리그에서 사용되는 체리꼬, 독개굴 (삐딱구리)를 만드는 것을 권장합니다. 둘 다 방어, 체력이 높지 않기에 실드를 끼고 운용하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맑음 날씨에서만 등장하는 쾌청폼 체리꼬가 불꽃 타입 기술, 웨더볼을 배우기 때문에 다른 풀 타입에 비해 풀, 강철 타입 등을 상대로 게임을 쉽게 풀어나가는 편입니다. 웨더볼을 고정으로 솔라빔을 주로 사용하지만 파비코리에 대한 견제로 매지컬샤인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해방에 별의모래 10,000만 사용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갖출 수 있습니다.
독개굴의 경우 바위, 강철 타입과 페어리 타입에 대한 견제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워낙 많이 쓰이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찌르꼬의 경우 2020년 3월 데이터 마이닝에서 8~9월 커뮤니티데이 후보 4마리 중 하나로 나왔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기존의 계획된 4~5월 커뮤니티데이가 6~7월로 연기되었지만, 해당 계획대로라면 현재 색이 다른 모습이 없는 찌르꼬의 당선이 유력하므로 PvP에서 사용될 수 있는 개체를 미리 뽑아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로 5월 22일 데이터마이닝으로 비행 타입 신규 기술, '공중날기'가 추가되었습니다. 관련이 있을까요? 🤔
| 3. 레이드 : 동탁군, 바리톱스 |
<슈퍼리그>
동탁군 : 염동력 + 사이코쇼크, 땅고르기
바리톱스 : 떨어뜨리기 + 스톤에지, 화염방사
현재 이벤트 레이드 목록에서 레이드 (PvE) 방면에서는 테라키온, 으랏차 외에는 돌 만한 것이 없지만, 트레이너 배틀 (PvP) 쪽에서는 굳이 뽑자면 4성 레이드에서의 동탁군, 3성 레이드에서 바리톱스가 그나마 쓸모 있습니다.
포케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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