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뉴스 |
4월 14일에 방영된 새롭게 시작하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스페셜 1화에서 거북이 모습의 신규 포켓몬이 등장한 바 있었습니다. 수수께끼의 해당 포켓몬은 위기에 빠진 주인공, 리코의 펜던트에서 잠시 등장해 구원해주고는 사라졌는데, 해당 포켓몬이 지우의 칠색조처럼 이번 만남과 모험을 상징하는 포켓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해당 포켓몬이 올해 발매 예정인 포켓몬스터 스칼렛 바이올렛 DLC 후편, 남청의 원반에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인 테라파고스와 깊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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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4월 17일 포켓몬스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새로 발견된 포켓몬의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에 의하면 애니메이션과 같이 위기의 순간에 실드로 몸을 지킨다고 하네요.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제로의 비보」에 등장하는 포켓몬이 새로 발견되었습니다.
- 이 포켓몬은 몸집이 작고 힘도 강하지 않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체내의 에너지를 결정화시켜서 만든 실드로 몸을 지키는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 또한, 생명의 위기를 느끼면 머리와 다리, 꼬리를 몸 안에 수납해서 보석 같은 형태가 되어, 휴면 상태에 들어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 휘황찬란한 오라는 전설의 포켓몬 「테라파고스」를 연상케 하기도 하지만, 자세한 생태나 이름은 아직 수수께끼에 싸여 있는 상태입니다.
외형은 미묘하게 다르지만, 공식적으로도 테라파고스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니 이와 관련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진화, 폼 체인지 어느 쪽으로든 말이죠.
포케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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