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고고트 분석
고고트의 정보
고고트 풀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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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클을 사탕 50개로 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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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50레벨 최대 CP | |||||
2798 / 3163 | |||||
CP에 따른 레벨 범위 | |||||
CP 1500 : 레벨 18.5 ~ 21.5 CP 2500 : 레벨 32.5 ~ 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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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값 (Stats) | |||||
공격(ATK) | 방어(DEF) | HP(STA) | |||
196 | 146 | 265 | |||
노멀 기술 (Fast moves) | |||||
덩쿨채찍, 바위깨기, 사념의박치기 | |||||
스페셜 기술 (Charge moves) | |||||
리프블레이드, 해방 비용 : 별의모래 50,000개 / 사탕 50개 |
추천 기술
풀 타입 레이드
레이드 추천 기술 | |
노말 기술 (Fast) |
스페셜 기술 (Charge) |
덩쿨채찍 | 리프블레이드 (에너지 ■ ■ ■ ) |
고고트는 덩쿨채찍과 리프블레이드를 동시에 배우는 최초의 포켓몬으로, 보통 덩쿨채찍을 배우는 경우 파워휩 또는 솔라빔을 배운다는 점에서 매우 큰 차별점을 가집니다. 에너지가 빠르게 차는 덩쿨채찍과 에너지를 적게 소모하지만 강력하고 발동 시간도 빠른 리프블레이드의 궁합은 매우 좋습니다.
트레이너 배틀
트레이너 배틀 추천 기술 턴 : PvP 기술의 시간 최소 단위 (1턴 : 0.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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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기술 (Fast) |
스페셜 기술 (Charge) |
턴 / 초 (횟수) |
덩쿨채찍 (에너지 +8) |
리프블레이드 (에너지 35) |
10턴 / 5초 (5회) |
스톤샤워 |
트레이너 배틀 기준 배우는 기술이 매우 우수한데, 10턴마다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기술인 리프블레이드, 넓은 타점을 가진 스톤샤워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덩쿨채찍과 스톤샤워를 동시에 배우는 포켓몬은 기존에 덩쿠림보가 유일했는데, 고고트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덩쿨채찍과 리프블레이드를 배우는 유일한 포켓몬이라는 점도 다른 풀 타입과 큰 차별점이 될 것입니다.
10월 7일 고고트는 스톤샤워를 배우지 않은 상태로 등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레이드 성능 (풀 타입)
풀 타입 기술 (덩쿨채찍 / 리프블레이드)로 기술을 맞춘 고고트는 쉐이미 스카이폼 (매지컬리프 / 풀묶기) 기준 DPS 76%, TDO 79%로, 리피아와 비슷한 성능입니다. 이에 따라 풀 타입 A 티어 정도의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충분히 1인분을 할 수 있는 포켓몬은 맞긴 하나 풀 타입은 다른 타입보다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포켓몬 개별 격차도 그리 크지 않아서 굳이 강화를 해서 육성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트레이너 배틀
트레이너 배틀 (CP 1500) 기준 고고트의 레벨, 개체값 등을 따졌을 때 실제 스테이터스는 깜까미와 비슷합니다. 즉, 약하지도 탄탄하지도 않은 애매하다는 정도인데 이를 우수한 기술로 극복하는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슈퍼리그와 하이퍼리그 기준 PvPOKE의 배틀 레이팅이 500점을 넘는다는 것은, 어떻게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평균 이상인 좋은 포켓몬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고고트 역시 트레이너 배틀에서 매우 좋은 포켓몬이 될 것임은 확실합니다.
허나 풀 타입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풀 타입의 견제폭과 방어 상성에 있습니다. 효과적인 공격을 하는 경우 (땅, 물, 바위)보다 1배 미만의 피해를 입히는 타입 (강철, 독, 드래곤, 벌레, 불꽃, 비행, 풀)이 더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어 상성도 1배 미만의 피해를 받는 타입 (땅, 물, 전기, 풀)보다 약점 (독, 벌레, 불꽃, 비행, 얼음)이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모험의 나날 GBL 시즌 고고트가 얼마나 환경상 유효할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시즌 날개치기의 상향에 이어 모험의 나날 시즌 제비반환의 상향으로 비행 타입 메타가 만만찮고, 지금 당장 GO 배틀리그 상위권에서 많이 쓰이는 풀 타입이라고 해봤자 샤로다 정도가 유일합니다.
풀 타입이 물, 땅 타입을 효과적으로 잡긴 하지만 그래도 위에서 언급한 풀 타입의 문제점 때문에 양날의 칼과 같은 타입이기 때문에 고고트가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 지는 실제 나오고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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